승리가 절실히 필요한 안양, 5월 '0승' 달성

승리가 절실히 필요한 안양, 5월 '0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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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의 유병훈 감독이 5월에 첫 승을 거둘 수 있을까요?

안양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에서 전북 현대로 원정을 떠납니다.

안양은 현재 5승 2무 7패(승점 17점)로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강세를 보였던 안양은 이번 달 들어 다소 침체된 모습입니다. 대한컵 일정까지 2무 2패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을 꺾고 반등의 기회를 잡겠다는 각오입니다.

안양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북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유병훈 감독은 "전북이 최근 먼저 득점한 후 수비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일찍 실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점하더라도 공격 구역에서 세밀한 플레이로 따라가고 싶다. 선수들에게 공격적으로 공간을 공략하라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안양은 최고의 선수들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모타, 마테우스, 채현우, 강지훈, 최규현, 김정현, 토마스, 김영찬, 이창용, 이태희, 김다솔이 선발로 출전합니다. 유병훈 감독은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수들을 선택했습니다.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때 팀 정신이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북은 현재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고 강한 팀입니다. 잠시 흐름을 잃으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입니다. 흐름을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방심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성우와 이민수가 후보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문성우는 아직 리그에서 뛰지 않았고, 이민수는 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유병훈 감독은 "지난 코리아컵에서 뛰었습니다. 선수들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성우는 아직 성장 중인 선수입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 100%는 아니지만 22세 이하 대표팀의 자원입니다. 앞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미드필더들의 체력이 떨어질 때 투입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토토사이트 추천

안양은 5월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유병훈 감독은 "개선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수요일 경기가 끝난 후 최근 세트피스에서 골을 내주고 있다는 점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전북의 장신 공격수 코파노에 대해서는 "전북의 중요한 선수다. 우리는 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장신 공격수에게 너무 집중하다 보면 상대 2선에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2구가 골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비했다.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코파노를 향한 크로스를 막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